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피부인체적용시험기관 P&K피부임상연구센타(대표이사 이해광·이하 P&K)가 올 상반기 홈쇼핑채널 전체 히트 상품 41%에 해당하는 인체적용시험을 진행,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신뢰성 보증기관’ 역할을 하고 있는 P&K는 지난 2010년 설립해 현재 코스닥 상장절차를 진행 중이다. 최근 발표된 ‘2020년 상반기 TV홈쇼핑채널 이미용부문 히트 상품’ 자료에 따르면 이들 히트상품의 절반에 가까운 41%의 제품이 P&K에서 인체적용시험 진행했으며 프리미엄 상품 대부분이 해당됐다는 것. P&K 측은 홈쇼핑채널에서 연속 매진을 달성하며 스테디셀러에 올라 일명 ‘탄력매듭 크림’으로 불리는 △ AHC 리얼 아이크림과 ‘견미리 팩트’로 유명한 △ AGE 20’S 에센스커버 팩트에 대한 임상을 진행했다. 쉽고 간편해 원스텝 뷰티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 아트델리 쿠션 △ 끌레드벨 글로우 파워리프트V 쿠션에 대한 임상도 맡았다. △ CNP 닥터레이 그린프로폴리스 앰플 △ 퍼펙트스킨 로얄비 앰플 △ 달바 화이트트러플 미스트 세럼 △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기미케어 세럼 △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 △ 참
코로나19 여파로 화장품 업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국내 화장품 최대 수출국 중국에서 처음 발생했다는 점에서 화장품 업계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 최근 노수현 나우코스 중국법인 대표가 코로나19와 관련한 중국 현지 상황을 전해왔다. 노 대표는 “현재 중국은 코로나19가 급작스럽게 발생한 동북지역과 발원지 우한·후베이 지역을 제외하면 비교적 자유롭게 경제활동이 가능하다”고 전제하고 “다만 여전히 외국인은 입국이 불가하고 입국을 하려고해도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4월까지만 해도 중국 내에서도 타 지역 방문 시 14일 격리 기간을 의무화했지만 최근에는 광둥·푸젠·저장성 등 여러 지역을 다녀왔을 때 이 정도의 기간을 요구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지역별로 관리하는 방식이 달라 지역을 옮길 때마다 해당 지역 어플을 설치하고 건강기록, 최근 이동지역 등을 제공해야 하는 관리는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화장품을 포함한 경제활동은 어떤 상황일까. 노 대표는 “코로나19로 확대하기 시작한 비대면(Untact) 활동이 정착 기미를 보이면서 기존 오프라인 대리상을 통해 전통 유통을 유지하던 한국 중소 브